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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한展(갤러리 조이)_20221007

//전시 소개//짙은 먹색의 이쪽과 저쪽의 경계에 강이 흐르고 있다. 마치 피안의 강처럼…채움과 비움, 실제와 허상, 전통과 현대의 경계,작가는 작품 속 적음의 새가 되어 강의 경계에 서서 건너야 할 강물을 대면하고 있다.살면서 맞닥뜨리는 운명 같이 건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