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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展(갤러리 공감)_20191129

//작가 노트// 장자의 호접지몽으로부터 화지몽(花之夢)이란 명제를 얻었다. 장자는 현실과 꿈의, 진실과 그렇지 않은 것 등 확실하지 않은 삶을 이야기 하고 있고 우리들도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동양의 문자들은 원래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기를 하였으니 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