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판화로 본 사유의 세계

강동석展(금련산역 갤러리)_20231003

//작가 노트//우리 모두는 자기작업에 대해서 반문하게 된다. 들이마시고, 토해내고 이 작업들을 왜 지속하고 있는지. 뚜렷한 이유도 의식도 허공 속에 묶어두고 삶은 불투명한 채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묻혀 허우적대는 내 자신의 모든 것들에…

강동석展(리빈 갤러리)_20211016

//작가 노트//내 자신의 사생활 속에 보이는 이해 할 수 없는 다중인격적인 모습으로 시작한 작업이 페르소나 즉, 그리스 어원인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 셀 수 없는 이성적인 본성을 가진 개별적 존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