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展(갤러리 마레)_20160105
수영만아이파크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갤러리 마레에서는 밥그릇에 담긴 쌀을 소재로 수년째 작업 하고 있는 박주호 작가를 초대해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필자는 2014년 10월 말 박주호 작가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부산 중앙동에서 13명의 아티스트가 즉석에서 감독 없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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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영展(갤러리 마레)_20151016
//부산일보 기사(2015.10.27.) // 캔버스 위에 격정적으로 쏟아낸 물감들. 그린 것이 아니라 물감을 그대로 쏟아낸 것 같다고 느낀 건 기존 회화에선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두꺼운 질감(마티에르)을 가졌기 때문이다. 수십 개의 물감을 그대로 쏟아낸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