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展(갤러리 조이)_20180711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갤러리 조이에서는 제 26회 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해운대미술가협회(회장 이성재)는 1994년 설립했으며 19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은 주로 파인아트 위주며 장르는 크게 구분이 없다.

회원 구성은 80대 중반의 강선보 작가부터 30대 중반까지 고른 연령 분포이며 9명의 운영위원들이 정기적인 모임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다.

협회 회장인 이성재 작가는 해운대미술가협회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특구인 해운대의 문화발전을 일조를 한다는 일념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서울 전시도 기획 중이라고 설명한다.

▷ 참여작가 : 강귀화, 강명순, 강바다, 강봉식, 강선보, 강영순, 권순교, 권순마, 김미숙, 김선애, 김성호, 김양순, 김주희, 김운규, 김연진, 박금희, 박순연, 박지만, 박수진, 박광택, 유진구, 유진재, 윤미희, 이기홍, 이경순, 이상희, 이연희, 이영옥, 이성재, 이혜형, 이주영, 전영순, 전정순, 전현실, 정혜영, 최창임, 하훈수

– 장소 : 갤러리 조이
– 일시 : 2018. 7. 11. –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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