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맥아트쇼展(금련산 갤러리)_20250617

//인사말// 2025년 기획 전시로 형맥아트쇼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흔쾌히 초대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박대련 원로작가님, 권소연 작가님, 하의수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다수의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형맥회 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5 형맥아트쇼는 미니 아트페어 방식으로…

Black Limbo展(아리안 갤러리)_20250611

//전시 소개// 아리안 갤러리에서 열리는 구인성·심승욱의 2인전, ‘Black Limbo’ 전시의 제목은 ‘검은 연옥’을 뜻한다. ‘검은색’은 단순한 어둠이 아니라, 모든 색이 겹쳐져 탄생하는 복합적 상태이며, ‘연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 소멸과 탄생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지점, 즉…

방지영展(갤러리 우)_20250613

//전시 소개// 그저 가만히 바라본 시선의 끝자락에 걸린 물체 하나, 둘 작가 방지영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멈춤의 시간을 그린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정적인 순간을 포착하는 작가는 작품 속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 보다 정제된 감정이…

신우회展(다시 보는 광복화랑)_20250614

//인사말// 초여름의 기운이 가득한 6월, 신우회 기획전으로 지역 미술인들과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번 신우회 기획전 ‘TIMELESS–시간여행’은 11월에 개최될 창립 53주년 제64회 정기전 ‘ARTIST ARCHIVING – 시간이 빚은…

홍민수展(갤러리 조이)_20250613

//전시 소개// 전통을 딛고, 현재를 빚다. 분청사기의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 언어를 탐구하며, 실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고민하여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쓸모 있는 아름다움’을 지향하고자 한다. 전통 도자의 질감과 유약의 깊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2025

정희욱展(복병산작은미술관)_20250425

정희욱展(복병산작은미술관)_20250425

//전시 평론// 부수고 다시 붙이는 조각의 해체적 의미 어떤 존재자의 참모습이란 어떤 것일까? 또는 어떤 것의 ʻ본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서양의 오랜…

이건희展(복병산작은미술관)_20250425

//전시 소개// 이건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자와 이미지의 상관관계’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29회 부산회화제展(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_20250610

//인사말// 초여름을 알리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여러 가지 국내외의 어지러운…

김종택展(이젤 갤러리)_20250610

//작가 노트// 나의 작업속에 비쳐진 나뭇가지와 형상은 단순한 외형의 재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