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호展(피카소화랑)_111006
호랑이 그림을 오랫동안 그렸던 구본호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피카소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 주제는 호랑이보다 버드나무다. 버드나무 아래에는 호랑이뿐만 아니라 나비와 석불도 나타난다. 사이좋아 보이는 호랑이 두 마리와 버드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는 작가의 말에 의하면…
호랑이 그림을 오랫동안 그렸던 구본호 작가의 개인전이 해운대 피카소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 주제는 호랑이보다 버드나무다. 버드나무 아래에는 호랑이뿐만 아니라 나비와 석불도 나타난다. 사이좋아 보이는 호랑이 두 마리와 버드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는 작가의 말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