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비展(갤러리 아인)_20160524
바람이 시작되는 곳(The place wind starts) 서양화가 류제비작가가 보여주는 정물은 사실적이면서도 평면적이다. 구상과 추상이 공존하는 혹은 그 두 개의 틈에서 모종의 균형을 잡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정물화라기보다는 정물을 빌어 그것을 색채로 환원하고 색 면으로…
바람이 시작되는 곳(The place wind starts) 서양화가 류제비작가가 보여주는 정물은 사실적이면서도 평면적이다. 구상과 추상이 공존하는 혹은 그 두 개의 틈에서 모종의 균형을 잡고 있는 느낌이 든다. 일반적인 정물화라기보다는 정물을 빌어 그것을 색채로 환원하고 색 면으로…
물질문명/정신문명 展 – 하이브리드작가 차홍규를 초대하면서 – 차홍규 작가의 하이브리드적 예술의 사고는 국가와 민족, 예술과 기술, 전통과 창조, 인간과 자연, 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에 질문을 던지며,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규칙 등에 구속받지 않는 폭넓은 사고로 자신의 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