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7년 3월 6일

손영미展(갤러리 바림)_20170301

//작가 노트// 길을 그린다. 홀로 길을 걸음을 즐거운 일이다. 자연 속에서 만나는 그들과 무언의 교감을 나누며 여유 있게 산책길을 걷는 것을 좋아해서 그 길을 가고 있는 나를 그린다. 길을 가다보면 필연적으로 꼭 만날 사람도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