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展(갤러리 아티튜드)_20190609
//보도 자료문// ‘일기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간직하고 있던 편지들을 발견한데서 시작되었다. 아주 사적인 일이지만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이해하고 공감을 할 수 있을 연인들의 대화였다.일생에 한번쯤은 마음으로, 글로 전했을 서로의 말을…
//보도 자료문// ‘일기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간직하고 있던 편지들을 발견한데서 시작되었다. 아주 사적인 일이지만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이해하고 공감을 할 수 있을 연인들의 대화였다.일생에 한번쯤은 마음으로, 글로 전했을 서로의 말을…
눈 내리는 겨울을 보내며이번 해에 시작하는 개인전의 제목을 다듬었다.‘멀리서 온 편지 a letter from afar’ 왠지 먼 곳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작업실에서 나는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다. 처음에는 물감을 묻혀 눈물 한 방울 크기의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