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展(르네시떼 갤러리)_20190701
//작가 노트//시선Ⅰ은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눈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면 시선Ⅱ에서는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의식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자와 무의식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누드의 여인은 사회적 관념과 삶의 무게로 부터…
//작가 노트//시선Ⅰ은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눈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면 시선Ⅱ에서는 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의식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자와 무의식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누드의 여인은 사회적 관념과 삶의 무게로 부터…
//전시 소식//카빙 아트그룹 조각전시 “Silver Lining A Couple Of Ways.” 희망의 두 여정…ㅡ정주(定住)와 노마드(nomad) 예술은 일탈이어야죠.일탈 없는 치유가 가능할까요? 예술의 본질은 일탈입니다.그래서 곧 치유이기도 합니다.예술이 세상과 같다면 존재해야하는 이유가 없죠.우리는 일탈을 꿈꿉니다.그리고 또 돌아옵니다.그리하여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