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2년 5월 3일

김귀옥展(솔 갤러리)_20220425

//작가 노트// 나는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고, 나무와 돌에 마음을 새기는 작업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자연 물상에 마음의 옷을 입혀 이를 그림이나 서각으로 재구성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너무나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우리들에게… 삶의 여백과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