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22

전현실展(갤러리 404)_20221018

//작가 노트//꽃은 인간에게 기쁨을 주는 섬세하고 기분 좋은 향기가 있을 뿐 아니라 영적인 세계의 향기도 전해 주었다. 좀 더 넓은 의미로 ‘깨달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우리는 꽃을 식물의 깨달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송호준展(갤러리 H)_20221101

//전시 소개//그의 작품 모두는 인생을 이야기한다.삶의 다양한 꿈들의 어린시절과고등학교 때부터 그에게 다가온 현실 부조리에 분노하며방황했던 기억들… 30대 부터자연 속에 숨겨진 리듬이 보이고깊은 신의 뜻을 깨닫는 과정으로 그려왔던 기억들.. 이제 60.그는 예기치 못한 건강의 문제로육체의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