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4년 5월 4일

성백주展(스페이스 나무/갤러리 오로라)_20240417

//전시 소개//‘장미’라는 대상에 일생을 천착해 온 故 성백주 화백(1927~2020)은 일상의 풍경과 사물, 정물에 대한 소박한 관심을 지속하여 조형적인 감각을 확장해 왔으며, 형태를 사실적으로 그리기보다는 반추상적 감각으로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의 변형을 통해 끊임없이 조형적 실험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