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AA A18 정상지 작가] BFAA 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한 정상지 작가는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평범한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냅니다. 엄마의 립스틱, 아빠의 열쇠, 장난감 같은 물건들이 아이에게는 반짝이는 보물이 됩니다. 가족이 잠든 밤 애착 인형들이 몰래 움직여 자장가를 들려주는 상상은 미소를 자아내는데요, 파스텔톤 색감과 동화 같은 작품 속 장면은 소중한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장소 : 벡스코 제2전시장
일시 : 2024. 6. 26 –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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