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AA A55 이민경 작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민경 작가는 실이라는 소재로 내면과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세필로 한올 한올 그려내는 반복적 행위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명상과 성찰의 시간을 담는데요,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동양화 안료인 분채를 사용해 동서양의 색을 자연스럽게 융합합니다.

장소 : 벡스코 제2전시장
일시 : 2024. 6. 26 – 6. 29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