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흠展(상상 갤러리)

창원에 위치한 상상 갤러리에서는 백성흠 작가의 21번 째 개인전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시 주제는 ‘봄날은 온다’입니다. 작가는 올 해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는데요, ‘오늘의 작가상’은 활발한 작품을 통해 부산미술 발전에 기여해 온 작가를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창작활동을 복돋우기 위해 2001년에 제정된 상입니다.

작가는 유럽의 인상적인 장면, 인상과 형색의 유럽전, 산티아고 가는 길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봄날은 온다’라는 주제로 해돋이, 바다 풍경, 유럽의 풍경을 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장소 : 상상 갤러리
일시 : 2021. 03. 29. –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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