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展(피카소화랑)_20170909
//전시 서문// 제 12회 구인展에 붙여 찌는 듯한 삼복의 더위도 이제 기세가 꺾이고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 국화의 계절 9월이 되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고 천둥도 먹구름 속에서 또…
//전시 서문// 제 12회 구인展에 붙여 찌는 듯한 삼복의 더위도 이제 기세가 꺾이고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 국화의 계절 9월이 되었습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고 천둥도 먹구름 속에서 또…
//보도 자료문// 안녕하십니까? 높푸른 하늘과 숨쉬는 바다. 온 대지가 눈부신 생명력으로 가득합니다. 또한 8월의 한껏 짙어진 녹음은 그간의 삶을 돌아보게도 합니다. 해운대 K갤러리는 개관 기념으로, 만 65세 이상의 부산 작가로 이루어진 ‘열매회 원로작가 18인전’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