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우주의바다

정채희展(우주의바다 갤러리)_20231023

//언론보도//두 갈래 길이 보인다. 양쪽을 향해 있지만, 으레 그렇듯 선택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아니, 선택할 수가 없다. 둘 다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서다. 덕분에 ‘특별한 규칙’이 생겼다. 한 길에서 다른 길로 넘어가려면 반드시 출발했던 그…

이정자展(우주의바다 갤러리)_20230612

//작가 인터뷰//꽃 작업을 하면서 예전에는 매화, 진달래꽃 등에 국한되어서 거기서 느껴지는 어떤 의미라든지 이런 걸 스스로 부여를 하려고 했는데 꽃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떤 계기에 참 꽂히게 됐습니다. 꽃과 달… 제가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작업을 하면서 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