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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미展(광안 갤러리)_20211201

//작가 노트//현대인이 가지는 막연한 그리움, 그 부재의 정서로부터 달 그림은 시작되었다. 내가 가졌던 혹은 가지지 못했던, 또는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떤 것들과 수많은 기대와 무너짐에 대한 회한들_달이 차오를수록 허기지는 그 마음은 분명 우리가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