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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展(갤러리 이듬)_20180717

//작가노트// 일찍 잠이 깼다. 동쪽의 하늘이 투명한 푸르시안 블루의 물속 같은 밝음이다.테크닉이나 색상만으로 이 느낌을 표현할 방법은 절대 불가능 할 것이다. 고흐나 샤갈이나 마그리트나 루쏘의 밤하늘은… 터렐의 공기는…. 새벽의 빛깔이 가장 좋을 때는 해뜨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