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 5인展(김수정 아트스페이스)_20171205
김수정 아트스페이스를 개관하며 꽃피는 봄도 보내고, 싱싱한 여름의 열기도 이겨내며, 청춘을 잃어버린 낙엽이 미친 듯 나부끼는 가을도 저물고, 서리가 추녀 끝에 얼굴을 내민 겨울의 문턱 12월 초. 동살이 비쳐들면 아침노을이 아름다운 해변과 달물결 위로…
김수정 아트스페이스를 개관하며 꽃피는 봄도 보내고, 싱싱한 여름의 열기도 이겨내며, 청춘을 잃어버린 낙엽이 미친 듯 나부끼는 가을도 저물고, 서리가 추녀 끝에 얼굴을 내민 겨울의 문턱 12월 초. 동살이 비쳐들면 아침노을이 아름다운 해변과 달물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