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영展(갤러리 마레)_20171218
최철주(미술평론, 디자인학박사) 고흐가 그린 <빈센트의 의자>는 비어서 아무도 없는 공간의 고독이다. 황미영은 의자에 봉제로한 테디 베어를 두어서 친구가 있음을 보인다. 마티스처럼 그녀는 빛깔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의자로서 구분한다. 이것은 공간을 평면으로한 그녀가 즐겨하는 그림의…
최철주(미술평론, 디자인학박사) 고흐가 그린 <빈센트의 의자>는 비어서 아무도 없는 공간의 고독이다. 황미영은 의자에 봉제로한 테디 베어를 두어서 친구가 있음을 보인다. 마티스처럼 그녀는 빛깔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의자로서 구분한다. 이것은 공간을 평면으로한 그녀가 즐겨하는 그림의…
– 한색의 다양展 – 장소 : 해오름갤러리 – 기간 : 2017. 12. 22 – 12. 28 – 참여작가 : 강근혜, 남민주, 장다연, 조승연 센텀시티에 있는 해오름갤러리에서는 ‘한색의 다양展’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강근혜, 남민주, 장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