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展(오픈스페이스 배)_20200403
//전시내용// ‘안녕, 예술가’는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공간입니다. 이곳은 시작하는 단계의 청년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됩니다. 개인전을 통해 전시의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작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전시내용// ‘안녕, 예술가’는 오픈스페이스 배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공간입니다. 이곳은 시작하는 단계의 청년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됩니다. 개인전을 통해 전시의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작업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전시 소식// 써니갤러리 4인 초대전 참여작가 : 김용옥, 박국영, 이선희, 조인호 서구적인 소재로 빛과 질감을 잘 표현한 김용옥, 봄의 소재에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녹색 자연을 그린 박국영, 조형적인 꽃의 이미지로 정갈한 느낌을 표현한 이선희, 봄의…
//작가 노트// TONIGHT BLUE 밤을 표현함에 있어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은 색채이고 다시 보게 되는 것은 색의 대비이다. 그 색은 마음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마음을 치유하기도 한다. 오늘 밤 나의 마음 ‘BLUE’에 담았다. 어둠은 지친 하루…
//전시 소개글// 빨간, 노란, 하얀 들꽃들은 서로 겨루듯 수직으로 뻗어나갔다. 들길 끝자락엔 무성히 자란 방죽의 풀들이 마치 호위병처럼 까칠하게 통과의례를 치르듯 가는 바람에도 이리저리 늘 과장되게 흔들렸다. 그 경사진 풀숲엔 꼬불꼬불 좁은 길이 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