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김展(갤러리 서린 스페이스)_20200730
//작가 노트//태양빛이 만들어 낸 거시세계가 사라지고 작은 빛으로 생성된 미시세계가 나타나는 밤. 그 시간의 세계는 미동조차 없어 보이고 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보인다. 어둠이 빛보다 더 강해 본연의 색들도 먹히는 세계. 그렇기에 진중하고 집약된 풍경이 나타나는…
//작가 노트//태양빛이 만들어 낸 거시세계가 사라지고 작은 빛으로 생성된 미시세계가 나타나는 밤. 그 시간의 세계는 미동조차 없어 보이고 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보인다. 어둠이 빛보다 더 강해 본연의 색들도 먹히는 세계. 그렇기에 진중하고 집약된 풍경이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