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2년 8월 1일

김영주展(BNK 부산은행 갤러리)_20220725

//전시 평론//그가 사용하는 말투를 우리는 흔히 ‘갱상도 포준어’라고 한다. ‘경상도 표준어’를 경상도식으로 발음하는 것을 말한다. 나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다른 지방에서 삼십 년 넘게 산 탓인지 그가 사용하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할 때가 더러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