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배展(갤러리 하스)_20241116
//전시 소개// 모래시계를 뒤집듯 나를 뒤집는 시간 _ 타임테이블 ‘모래시계를 뒤집듯 나를 뒤집는 시간. 이 시간이 나의 작업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나를 스쳐 간 무수한 요소들이 난무하는 정리될 수 없는 무한한 그곳, 내 마음 그 깊은…
//전시 소개// 모래시계를 뒤집듯 나를 뒤집는 시간 _ 타임테이블 ‘모래시계를 뒤집듯 나를 뒤집는 시간. 이 시간이 나의 작업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나를 스쳐 간 무수한 요소들이 난무하는 정리될 수 없는 무한한 그곳, 내 마음 그 깊은…
//전시 소개// 부산 동구를 바라보는 지역작가들의 시선. 부산은 6.25전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생긴 지역으로 모든 문화가 녹아있던 지역입니다. 그 중 부산 동구는 임진왜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남아있는 지역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입니다. 그래서 부산포…
//기획 의도// 갤러리 아트숲은 113회 기획전으로 김남진(b.1959)과 정광화(b.1954)의 2인전, ‘우주의 물성’ 전을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오랜 연륜을 지닌 두 작가인 만큼 그들이 보여주는 작품에는 담겨있는 이야기도, 재료를 사용하는 방법도 오랜 시간의 고민이 엿보인다.…
//현대금속조형회 모시는 글// 부산과 대구를 대표하는 금속공예의 두 단체가 어느덧 30번째 교류전(交流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이 교류전(交流展)은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전시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빚어진 작품들을 통해 공예의…
//모시는 글// 아릿한 과거를 통한 추억의 소환. 자연과 물질문명에 둘러싸인 현재 돌아보기. 그래서 그려지는 미래는? 신홍직과 류동필. 두 작가는 대조되는 색깔과 질감으로 우리에게 답을 구한다. 때론 거칠고, 때론 안온하게 터치되는 색감의 언어로, 때론 산하의 역동성과…
//전시 소개// 부산에서 나고 자라 부산을 그리는 작가 여근섭. 그는 대학 때 그림을 그리려 집에서 나와 부산의 바닷가를 서성거린다. 그림은 그리지 않고 부둣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점바치, 연탄에 꼼장어를 구워파는 무슨댁(지금은 할매). 밤새 큰 드럼통에…
//언론 보도// 공간을 추상으로 드러내는 실험 기법을 사용한 유미선 작가의 개인전이 ‘골든 스페이스’라는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부산 강서구 ‘갤러리 생각하는 정원’에서 열린다. 유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사색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의 여러 기법을 사용, 추상적 공간의 세계를 전개함으로써…
//모시는 글// 풍성한 열매가 영그는 가을의 햇살을 맞으며 지, 필, 묵을 벗삼아 함께한 40 여 년이 주마등같이 스쳐가는 이 순간 묵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나의 손에 들린 붓 한자루는 인생의 꿈이였고…
//모시는 글// 먼저, 금번 개최되는 ‘색동화랑’ 기획 초대전으로 열리는 제23회 ‘한·일 현대 ART 교류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예술 애호가들과 열린 마음으로 지원해 주신 이애경 관장님, 그리고 한·일 양국의 참여 작가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작가 소개// 작가 Shine. L[본명: 양 시인]은 한양대학교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하고 2008년부터 캐나다, 미국, 유럽 등을 여행하며 ‘작품과 詩’라는 형태로서 창조적 영감을 작가적 프레임에 담았다. 작품과 詩를 추구하는 길 위에서, 글을 쓰는 작가라는 직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