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김展(갤러리 서린 스페이스)_20240308

//전시 소개//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는 3월 8일(금)부터 4월 5일(금)까지 스톤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스톤김 작가가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쌓아온 사진 작업의 특별한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작가는 취미로 시작한 사진 작업을 통해 수많은 순간들을 담아내었고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사진을 통해 바라본 바니타스를 의미하는 돈, 과일, 담배, 말라 죽은 꽃, 시계 등 다양한 사물들을 픽셀로 분해하여 색깔선의 패턴으로 정물화한 12장의 작품들을 보여주고자한다. 이번 스톤김의 11번째 개인전을 통해, 사물들의 원래 형태가 사라지더라도, 색채를 통해 그들이 대표하는 정체성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사진으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는 관람객들이 사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사진의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것을 기대한다.//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장소 :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일시 : 2024. 03. 08 –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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