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작가회 한국·호주 교류展(까메오 갤러리)_20240415

//전시 소개//
사람의 내면은 쉼 없이 움직인다.
발은 땅을 디디고 있지만 머리는 우주를 담고 있어서 그 사이의 간극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넓고 공허하기 때문이다.
예술가는 그 사이를 유영하며, 관찰하고, 즐기고, 느끼면서 인간을 담아내고 있다.
“예술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피는 꽃이다.”
-이현 작가회 한국.호주 교류전

//Artists//
Shinhee G. Ma, Bo Yon Suh, Joanne Lee, Hilik Mirankar, Hyun Mi Shin, Jong wook Ha, Rosa Oh, Ji Young Kim

장소 : 까메오 갤러리
일시 : 2024. 04. 15 – 0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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