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식//
부산의 갤러리 하스가 지난 기획 CROSSOVER전에 이어 한국작가 김강용, 최영욱, 유충목, 이경희와 미국작가 Jason Hackenwerth, 프랑스작가 Jonone, 독일작가 Jochen Schambeck 등 7인의 작품을 크로스오버한 특별전 ‘CROSSOVER : SHINES’를 개최한다.

현대 미술의 예술가들이 서로의 예술을 교차시키며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CROSSOVER 전시이다. 이번 전시‘SHINES’ 에서는 특히 예술을 담아내는 방식에서의 ‘절제’와 ‘표현’ 사이를 담고자 한다. ‘절제’미로 빛나는 한국 작가 김강용, 최영욱, 유충목, 이경희 4인의 작품과 Jason Hackenwert, 프랑스 작가 Jonone, 독일 작가 Jochen Schambeck 3인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2024년 4월 20일(토)부터 5월 13일(월)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의 LCT포디움동 3061호에서 진행된다. 오프닝 행사는 4월 20일 (토)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7인 작가의 신비로운 표현이 담긴 예술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갤러리하스 공식 홈페이지지인https://www.galleryhas.com 에서 확인하거나 전시문의 번호(T.010-7471-8037)와 이메일(galleryhas3@gmail.com)으로 문의할 수 있다.//갤러리 하스//

장소 : 갤러리 하스
일시 : 2024. 04. 20 – 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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