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오앤송]‘아트페어 대구 2025’ 갤러리 오앤송(oh & song) 부스에서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 작가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호 작가는 혼종적 캐릭터를 통해 감정의 서사를 조형적으로 풀어내며 관람자와 소통합니다. 프랑스의 에르베 로말리(Hervé Loilier)에는 빛과 색의 조화를 바탕으로 몽환적 감성을 전하며, 기 드멍(Guy Demun)은 소년·소녀의 눈빛과 몸짓 속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포착해냅니다.

장소 :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2홀
일시 : 2024. 5. 15 –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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