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AA A53 박경희,신지연 작가] 2025 BFAA 국제아트페어에서 박경희와 신지연 작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경희 작가는 신평동 동매마을의 골목과 옥상을 따뜻하고 위트 있게 그려내며, 피란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이 깃든 풍경을 마티에르 기법으로 표현합니다. 신지연 작가는 현실과 이상 사이를 오가며 강렬한 색채로 일상 풍경을 낯설고 몽환적으로 풀어냅니다.

장소 : 벡스코 제2전시장
일시 : 2024. 6. 26 –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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