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각의 흐름展(해운대아트센터 외)_20181124

‘한국조각의 흐름’전을 맞이하며

(사)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장 도태근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 회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을 찾아주신 초대작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지부장 도태근입니다.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전 ‘한국조각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을 초대하여 부산조각의 정체성과 한국조각의 담론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조각가들은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현재도 그러하듯이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개발을 통해 예술의 가치와 그 의미를 탐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활동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지역문화 행사에도 참여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조각에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은 더욱 확고해지고 한국조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지표를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 조각계에 새로운 바람이 일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도움을 주신 해운대아트센터, 마린갤러리, 갤러리 이듬 대표님들과 한국조각가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전시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지부 임원여러분과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도태근//

– 장소 : 해운대아트센터, 마린갤러리, 갤러리 이듬
– 일시 : 2018. 11. 24. –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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