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킴展(갤러리 H)_20210518

//작가 노트//
색채들을 반복하고 칠하고 덮고 지웠다.
그것은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동시에 그 표현성 자체를 무화시키는 이중적인 행위이다.
비우기와 그리기는 동의어이다.
사라짐은 존재함이다.

새로운 시작이다.//Jenny Kim//

장소 : 갤러리 H
일시 : 2021. 05. 18. – 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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