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선展(스페이스 움)_20220530

//전시소개//
현대사회의 과학과 문명의 발달은 자연의 파괴와 훼손은 물론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인간소외현상을 낳았으며, 극단적으로는 인간성마저 상실되어가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하게 되었다.

작가는 과학과 문명의 발달로 인한 이러한 문제를 시각예술을 통하여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문명과 인간의 삶이 상호보완을 통해, 보다 나은 발전적 상황을 제시할 수 있는 ‘공존’을 주제로 삼았다.

병폐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현대를 상징하는 소재와 자연을 상징하는 형상을 통해 대중에게 서로가 조화를 이루는 것에 대하여 작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스페이스 움//

장소 : 스페이스 움
일시 : 2022. 05. 30 – 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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