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안도경

플라스틱 팩토리展(일산수지)_20250502

//언론 보도//‘물질은 이야기, 장소는 기억’이란 말은 앙리 베르그송(1859~1941)의 철학적 개념을 담고 있는 문장이다. 한때 플라스틱을 녹였던 공장에서 싹트는 감정과 사유를 두고 작가들은 이렇게 명명했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오래된 플라스틱 재생공장 ‘일산수지’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내면을 걷는 방법展(솔트 갤러리)_20250422

//전시 소개// 우리는 때때로, 걷는 동안에야 비로소 우리의 감정과 시선이 마음 깊은 곳에 닿습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 빛이 드리우는 결, 발 밑에 쌓이는 감정의 층위를 따라 걷다 보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