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BAMA 갤러리 하나(벡스코)_20250403
[2025 BAMA 갤러리 하나] 갤러리 하나 부스에서는 한항선, 최길수, 손채은 등 9명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항선 작가는 작품 속 캐릭터 ‘트멍이’를 통해 인간과 다른 존재들을 동등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2025 BAMA 갤러리 하나] 갤러리 하나 부스에서는 한항선, 최길수, 손채은 등 9명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항선 작가는 작품 속 캐릭터 ‘트멍이’를 통해 인간과 다른 존재들을 동등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한항선 작가노트//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트멍이’는 제주어 ‘트멍’에서 영감을 받고 창작한 이미지이다.바람이 강한 제주는 돌담을 얼기설기 쌓아 바람이 지나는 길을 만들어 놓는데, 돌과 돌 사이의 틈새를 ‘트멍’이라고 한다. 바람에 맞서기 보다는 길을 내어주며, 자연과의 공존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