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달이 머문 자리

최단미展(갤러리 림해)_20230925

//작가 노트//현대인이 가지는 막연한 그리움, 그 부재의 정서로 부터 달 그림은 시작되었다. 지나가버린 시간, 되돌아 갈 수 없는 곳 또는 가보지 못한 곳, 알 수 없는 어떤 것까지, 회한과 향수어린 결여와 결락의 감각. 달이 차오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