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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기展(갤러리 두)_20160601

Gallery DOO 대표 정두경 갤러리두가 어느새 여섯 살이 되었습니다. 씨를 뿌린 지 7년째가 되니 이제 싹이 난 어린 나무들이 자라 제법 멋진 나무로 모양을 내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핀 나무가 열매를 맺고, 또 다른 씨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