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수展(금련산역갤러리)_20171212
정복수(62) 화백이 오는 20일까지 금련산역 갤러리(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내)에서 제13회 송혜수미술상 수상 기념전 ‘생각의 지도’를 갖는다. 정 화백은 1955년 경남 의령에서 출생해 홍익대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1976년 부산현대화랑에서 ‘정복수·안창홍 2인전’으로 데뷔했다. 전업 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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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수展(미광화랑)_20170420
<정복수(丁卜洙)의 부산 시절> 전(展) – 개별자(個別者)로부터 보편자(普遍者)를 지향하는 여정으로서의 회화 – 김 동 화 (金 東 華) 경기도 안성에서도 안쪽으로 한참을 들어가 있는 외진 작업실에서 거의 혼자 칩거하다시피 머무르고 있는 작가를 만나러 찾아간 것은 병신년(丙申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