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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展(갤러리 세인)_20221208

//작가 노트// 봉인된 시간의 타래를 풀어 삶의 꼬리에 묶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20세기가 시작되기 직전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가 “시간을 직접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 동시에 시간을 반복해서 재생할 수 있는 가능성, 즉 생각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