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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展(한새 갤러리)_20211117

//작가 노트//특별하지 않은 일상의 기록자_Still Life 우리의 일상은 익숙하지만 낯설고 소원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오래된 어머니의 가방처럼 익숙하지만 낯선 물건들을 공간 여기저기에 놓아두는 것으로 여행하듯 일상을 환기 시킨다. 텅 빈 공간들은 우리에게 의미를 강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