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0년 11월 8일

청신展(갤러리 양산)_20201103

//전시 소개//2020년 깊은 가을, 갤러리 양산은 청신 작가의 8번째 개인전을 기획했습니다.그간 노란 바나나 껍질과 정물 테이블로 현대인의 불안과 소망을 이야기한 청신 작가의 정물(still life) 신작입니다. 작가는 면밀하게 정비된 흰 바탕 위로 명료한 목탄 선(line)을 그어내려…

이광준展(한새 갤러리)_20201104

//작가 노트//나는 꽃을 좋아한다.아주 좋아한다.꽃을 가까이 하고 키우기를 좋아한다.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림 속에는 꽃들로 가득 차 있다. 장미의 강렬함, 맨드라미의 탐스러운 자태, 해바라기의 환희, 양귀비의 고귀함, 아이리스의 멋스러운 자태… 이러한 모습들은 나를 취하게 하며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