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1년 1월 7일

김창한展(갤러리 두)_20201205

//전시소개//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우리들의 2020년은 뭉텅 통째로 사라진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코로나라는, 전혀 예기치 않은 복병을 만나 우리 모두는 어리둥절했고, 두려워했고, 조심하면서 아슬아슬 한 해의 긴장된 시간을 건너왔습니다. 코로나에도 계획된 전시를 단 하나도 미루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