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2년 9월 21일

조귀선展(아보 갤러리)_20220917

//전시 평론//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일반화하기는 좀 그렇지만, 대개 그림은 작가를 닮는다고 했다.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림 속에 자기가 투영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작가의 그림에도 작가가 보이는가. 작가는 그림 속에 자기를 어떻게 투사하는가. 작가 조귀선은 수채화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