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2년 12월 9일

최갑련展(이웰 갤러리)_20221205

//작가 노트//작업의 화두는늘 사유와 침묵에서 시작된다.마음에 켜켜히 쌓이는 생각들을 하나씩 꺼내 마음 가는대로 그리는거다. 깊고 짙고 무거운걸 가볍고 경쾌하게, 그리고 때때로 부드럽게 웃음기를 섞어 풀다보면, 행복이 나비처럼 날아오른다.멈출 수 없는 구도의 시간, 그래서 행복이다!거창하고 대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