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3년 3월 6일

김영성展(갤러리 H)_20230221

//작가 노트//나의 공존, 그리고 상동의 바람과 별…1991년부터 시작된 상동에서의 도예 작업도 이제 30여 년이 지났다.30대 초반의 기대와 포부, 의욕으로 가득 찼지만 밀려드는 외로움과 적막감은 마음속에 공허함 마저 쌓여갔다. 외로웠던 시절 상동의 밤하늘에 보이는 영롱히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