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나래展(갤러리 177)_20231030

//전시 소개//
‘라온나래’는 순 우리말로 ‘라온’(즐겁게, 자유로운, 즐기는), ‘나래’(날개를 펼쳐 날다, 날아오르다)라는 말입니다. 라온나래는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진정 즐겁게 즐겨 날아오르길 준비하는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작가 노트//
– 박동채 : ‘Sweet Rest’, 어느날 달콤한 휴식 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를 만듭니다.
– 박상미 : 주변의 풍경과 우리는 우주별에서 시작한 같은 존재다. 바위, 동물, 식물, 인간 등 모두 사랑으로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 안설이 :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을 찾아 나만의 행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
– 이영주 : 향나무와 달이라는 자연적 소재를 통하여 인간의 삶과 여유, 소통을 담아 내려 합니다.
– 박시현 : 생명의 유한함과 쓸쓸함을 친숙한 고양이라는 소재에 담았습니다. 공존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바치는 나만의 위로입니다.

장소 : 갤러리 177
일시 : 2023. 10. 30 – 11. 0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