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2025에 참가한 갤러리 아트숲은 김세한, 김혜인, 서은경, 루씨쏜, 한상윤 등 다섯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세한은 수만 개의 점으로 도시 야경을 그리는 ‘닷 시티 라이츠’ 시리즈를 통해 빛과 고독이 공존하는 감성적 풍경을 표현하며, 비행기 시점의 신작으로 주목받는다. 김혜인은 무의식의 드로잉과 오브제를 통해 현대인의 다층적 자아를 형상화하고, 감정을 날씨로 풀어낸 신작 ‘날씨 요정 – 웨더리아’를 통해 따뜻한 공감을 이끕니다.

장소 :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일시 : 2024. 5. 8 – 5. 11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