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서문//
여러분을 이 자리로 초대하며,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는 마음속 깊이 자리한 희망과 사랑, 그리고 아름다운 인생의 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전시는 “꽃길만 걷자”라는 주제 아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 속에 피어나는 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되새기게 합니다.
인생은 마치 한 송이 꽃과 같아서, 매일 매일의 작은 순간들이 모여 결국 찬란한 꽃다발을 이루고, 그 속에는 사랑과 믿음, 희망이라는 가치들이 담겨 있습니다. 잔잔한 바람과 격렬한 폭풍우를 겪으며 변화하는 우리의 삶이 바로 자연스럽고도 소중한 이야기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가정을 상징하는 다섯 개의 꽃잎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그 중심에 자리 잡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얼마나 강력한 힘이 되는지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를 통해, 우리는 모두가 걸어가야 할 길이 바로 ‘꽃길’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기를 바랍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행복과 평화,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늘 희망과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피어나는 이 꽃길이, 오늘 이 전시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이명주//

//전시 개요//
우리의 인생이 마치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길을 걷는 것처럼, 언제나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표현한 것입니다. 삶은 한 송이 꽃과 같아서, 각 하루하루의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결국 아름다운 꽃다발을 이루며, 그 속에 담긴 사랑과 감사, 믿음의 마음이 우리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듭니다. “꽃길만 걷자”는 작품의 핵심 메시지로서, 우리가 누구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오직 희망과 믿음으로 가득 찬 꽃길을 걷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생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엮인 이야기처럼, 잔잔한 바람과 격렬한 폭풍우, 그리고 그 뒤에 찾아오는 잔잔한 물결처럼, 변화무쌍한 삶의 모습들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 사랑과 믿음, 소망의 끈을 놓지 않으며, 늘 희망찬 꽃길만 걷기를 다짐합니다. 이 길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이며, 매 순간 자신에게 충실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는 길입니다.
더 나아가, 이 길 위에는 다섯 개의 꽃잎이 가정을 상징하며, 가정이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보물임을 나타냅니다.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굳게 붙잡음으로써 믿음과 희망의 꽃을 피우는 삶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가 이 길을 걷는 동안, 언제나 꽃길만 걷기를 염원하며, 그 길이 바로 행복과 평안, 사랑이 가득한 길임을 믿고 살아가자는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와 같이, “꽃길만 걷자”라는 말은 단순한 소망을 넘어, 우리가 매일매일 consciously 선택하고 노력하는 삶의 방향성을 의미합니다. 어려운 순간조차도 희망의 꽃길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우리의 삶이 언제나 행복과 평화, 사랑으로 가득 차길 바라는 깊은 소망이 깃든 메시지입니다. 이 작품은 결국, 신앙과 믿음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늘 꽃길만 걷기를 다짐하며,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따뜻한 희망의 노래입니다
//평론//
작품은 “꽃길만 걷자”라는 희망의 메시지 아래, 인생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비유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작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한 송이 꽃에 비유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작은 것 하나하나의 모임임을 상기시키며, 그 속에 담긴 사랑과 믿음, 희망의 가치를 섬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자연의 순환과 변화무쌍한 인생의 흐름을 잔잔하게 그리면서, 삶의 고난과 기쁨이 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특히, 다섯 개의 꽃잎이 가정을 상징하는 부분은, 가정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근본적이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강조하며, 신앙적 메시지와 함께 그 의미를 더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사랑과 믿음, 소망이 삶의 핵심임을 역설하는 방식은, 단순한 비유를 넘어 영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이 작품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희망의 메시지가 일상 속 삶의 구체적인 경험과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꽃길만 걷자”라는 표현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의식적인 삶의 태도와 선택을 촉구하는 강한 신념으로 다가온다. 이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과 믿음을 갖고 살아가자는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한편, 작품은 아름다움과 희망을 동시에 추구하며, 개인과 가정, 그리고 신앙의 조화를 이루려는 깊은 의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이는 또한, 현대 사회에서 잃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역할도 한다. 독자는 이 작품을 통해, 매일의 삶이 바로 ‘꽃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전반적으로, 작품은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자연과 비유로 승화시키면서, 삶의 소중함과 신앙적 가치를 동시에 드러내는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삶의 길목에서 만나는 다양한 감정과 변화 속에서도 결국 꽃길만 걷기를 다짐하는 이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장소 : 갤러리 화인
일시 : 2025. 8. 9 – 8. 29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